신사임당 유튜버(본명 주언규)가 쓴 책 킵고잉을 읽었다.
"keep going" 계속 가라는 뜻이다.
누가 뭐래든 신경쓰지말고 묵묵히 내 갈길을 가라는 뜻인듯하다.
어떻게 먹고살아야할지 아무런 해답이 안보이고
생각도 안나고 막막하다면 한번쯤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나처럼 가진것 아무것도 없는 흙수저가
세상에 돈버는 방법은 남에 밑에서 일하는것뿐이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다.
근대 신사임당 유튜버를 통해서
"세상에는 정말 돈버는 방법이 다양하구나"라는 당연한 깨달음을 얻었다.
사실 막 그렇게 대단하고 엉청난 돈버는 정보를
알려주는 책이라기보다는 그냥 에세이 정도의 책이다.
"요즘같은 시대에 정보와 지식을 파는것만큼 남는 장사가 있나?"
"당연히 리스크가 없이 안전하게 돈을 벌어야하는거 아냐?
"아직도 시간당으로만 돈을 버는 사람이 있나?" 등
돈을 이미 많이벌고있는 부자 혹은
부자가 되어가고있는 중인 많은 사람들에게는
이 책의 내용이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
부자와 거리가 먼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신사임당 유튜버의 킵고잉을 읽은 리뷰를 작성하기앞서
이미 유튜버를 통해서 신사임당 주언규 작가를 알고있었다.
그런데 이렇게 킵고잉이라는 책을 통해서 다시 만나니
그동안의 유튜브를 통해서 돈에 대해서
신사임당에게서 배운 정보와 지식들이 정리가 되는 느낌이였다.
돈이 들어오는 구조와
자동화 수익을 만드는 방법 그리고
돈과 행복의 상관관계와 돈이 있어야 하기 싫은 일을 안할 수 있다는 것 등
돈을 벌어야하는 이유와 계획을 세워야하는 이유
그리고 돈에 대해서 솔직하게 객관적으로 이성적인 판단이 중요한 이유 등
그동안 신사임당 유튜버를 통해서 유튜브에서 말했던 내용들이였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돈버는 방법 등의 내용보다는
신사임당 주언규 작가의 조금은 솔직한 내면의 이야기를 책으로 쓴 듯하다.
그래서 더 킵고잉이라는 이 책이 신사임당이라는
캐릭터의 참된 솔직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고 추천한다.
30대라는 나이는 참 진짜 애매한 나이같다.
젊지도않고 나이가 많은것도 아니다.
20대는 젊다고 말할수 있고
40대는 나이가 중년으로 나이가 많다고 할 수도있다.
하지만 30대는 그 사이에서 많으것을 방황하고 고민하고 고뇌하고 생각하는 시기가 아닌가 한다.
신사임당 유튜버의 책 "킵고잉" 이라는
이 책을 읽은 리뷰를 간단하게 요약하고
신사임당 킵고잉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1. 돈버는 방법을 쓴 책이 아닌 돈에 대한 신사임당 유튜버,
주언규 작가의 솔직한 생각과 기록 등을 볼 수 있는 진솔하고 담백한 책이다.
2. 나처럼 30대의 있는 청년들이라면
그리고 나처럼 사춘기 청소년시절보다 더욱더
돈에 대해서 고민하고 고뇌하고 방향을 찾지못하는
그런 30대 청년들이라면 한번쯤 보는것도 좋다고 추천한다.
3. 이 책의 제목 킵고잉처럼
돈은 계속해서 찾으려고 돌아다녀야하고
연구해야하고 방법을 계속해서 찾는 keep going를 해야한다고 생각하였다.
4. 신사임당 유튜버의 구독자나
신사임당 유튜브 콘텐츠의 팬이면
이 책의 내용도 한번쯤 들어봤을 수 있고,
읽으면서 다시 한번 생각을 다듬고 정리하는 좋은 시간이 될수도 있다고 추천한다.
하지만 너무 구체적이고
상세한 많은 것들을 얻을 수는 없을수도 있다.
왜냐하면 그러한 것들은
결국 본인이 keep going 킵고잉해서
스스로 찾아야하는 분야이기 때문이다.
이상으로 신사임당 유튜버의 킵고잉이라는
책을 읽은 리뷰를 마치면서 이 책을 추천한다.